'매드 지니어스' 김스테파니헤리, 첫 숏폼 경쟁서 우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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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지니어스' 김스테파니헤리가 첫 숏폼 경쟁에서 우위에 섰다.
10일 첫 방송된 Mnet 새 예능프로그램 '매드 지니어스(Mad Zenius)' 1회에서는 김스테파니헤리, 레타, 엠마, 용용, 진절미, 진진이 합숙생활과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가운데 마지막으로 공개된 김스테파니헤리의 숏폼이 가장 극찬을 받았다.
진진은 "김스테파니헤리 님은 숏폼에 특화된 분"이라고 말했고, 진절미는 "편집 기법 미쳤다"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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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매드 지니어스' 김스테파니헤리가 첫 숏폼 경쟁에서 우위에 섰다.
10일 첫 방송된 Mnet 새 예능프로그램 '매드 지니어스(Mad Zenius)' 1회에서는 김스테파니헤리, 레타, 엠마, 용용, 진절미, 진진이 합숙생활과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사전 평가로, 각자 자기소개 숏폼을 제작해 공개했다. 이후 출연자들의 상대의 숏폼에 대해 '좋아요'와 '싫어요'로 평가를 내렸다.
그 가운데 마지막으로 공개된 김스테파니헤리의 숏폼이 가장 극찬을 받았다. CG와 다채로운 콘셉트, 편집이 인상적.
김스테파니헤리는 "내가 되고 싶은 것, 내가 뭐든 할 수 있다는 걸 압축해서 담아봤다"라고 설명했다.
진진은 "김스테파니헤리 님은 숏폼에 특화된 분"이라고 말했고, 진절미는 "편집 기법 미쳤다"고 혀를 내둘렀다.
김스테파니헤리는 1위를 자신했고, 예상대로 출연자 중 유일하게 올(ALL) 좋아요를 받았다. 김스테파니헤리는 "모 아니면 도라고 생각했는데, 다 좋게 봐줘서 감사하다"고 두 손을 모았다.
한편 '매드 지니어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MZ(Mad Zenius) 아이콘이 되기 위한 인플루언서들의 숏폼 서바이벌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매드 지니어스']
매드지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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