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녀에게 둔기 휘두른 30대 부부 구속
최선중 2022. 11. 10. 22:02
[KBS 대전]대전경찰청은 한 살과 세 살 난 어린 자녀들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친아빠와 의붓엄마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일 새벽, 대전시 동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한 살과 세 살 난 자녀에게 둔기를 휘둘러 각각 두개골과 대퇴부 골절상을 입히고, 초등학생인 둘째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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