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9개월 영아 ‘학대 혐의’ 30대 친모 구속
박연선 2022. 11. 10. 22:01
[KBS 대전]생후 9개월 된 영아를 학대한 혐의를 받는 30대 친모가 구속됐습니다.
대전지법 최상수 부장판사는 아동학대와 방임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그제, 생후 9개월 된 자신의 아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고 119에 신고했고, 의료진은 병원으로 이송된 아이가 영양실조와 탈수 증상을 보이자 아동학대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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