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리 농가 고병원성 AI 확진
이유진 2022. 11. 10. 22:00
[KBS 청주]청주시 오창읍 육용 오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이 농가는 최근 고병원성 확진 판정을 받은 가금 농가 2곳과 각각 2km가량 떨어진 곳으로 방역 당국은 농가에서 사육 중인 오리 2만 2천 마리를 처분했습니다.
충북에선 올가을 들어 진천과 청주 지역 모두 6개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됐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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