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친, 이상 출발' 이상이, 임지연VS이유영, 같이 여행 가고 싶은 사람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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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서 배우 이상이가 같이 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으로 엑소 수호를 꼽았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서 임지연, 이유영, 이상이가 호주 여행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이는 임지연, 이유영과 함께 호주 여행을 했다.
이에 당황한 이상이는 고민하더니 "난 솔직히 여행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은 준면이 형(엑소 수호)"이라며 "수호 형이랑 여행 스타일이 비슷하더라"라며 위기를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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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서 배우 이상이가 같이 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으로 엑소 수호를 꼽았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서 임지연, 이유영, 이상이가 호주 여행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이는 임지연, 이유영과 함께 호주 여행을 했다. 아이스크림을 먹던 중 임지연은 "내가 여자친구면 피곤할 거 같냐"며 "유영언니 같은 여자친구가 낫냐 임지연 같은 여자친구가 낫냐. 골라봐라"라고 물었다.
이에 당황한 이상이는 고민하더니 "난 솔직히 여행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은 준면이 형(엑소 수호)"이라며 "수호 형이랑 여행 스타일이 비슷하더라"라며 위기를 모면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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