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황룡강 ‘Y프로젝트’ 개발 용역 착수
최혜진 2022. 11. 10. 21:57
[KBS 광주]영산강과 황룡강이 만나는 지점을 문화와 관광 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이른바 'Y프로젝트' 용역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Y프로젝트'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하천 주변의 수변 경관을 개선하고 관광 랜드마크로 개발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용역에서는 합류지점인 군공항 부지에 대한 검토와 수질 개선 논의도 함께 이뤄질 전망입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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