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 떨어져 멈춘 승용차, 뒤따르던 차량이 추돌
김영록 2022. 11. 10. 21:56
[KBS 부산]오늘 오전 8시 반쯤 부산 기장군 부산울산고속도로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연료가 떨어져 1차로에 정차 중이던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뒤집어져 50대 운전자가 다치고, 차량 파편이 튀어 다른 차량 타이어도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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