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전북개발공사 사장 관사 제공 재검토 요구
서승신 2022. 11. 10. 21:54
[KBS 전주]전북개발공사 사장 임명 강행을 두고 전라북도와 전북도의회의 갈등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의당 오현숙 전북도의원은 행정사무 감사에서 개발공사 사장 관사 지원에 관해 물었고, 전라북도는 다른 지역 인사를 영입한 만큼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오현숙 도의원은 자치단체마다 있던 관사도 없애는 상황이라며 1억 원이 넘는 연봉을 받는 공사 사장에게 새 관사까지 제공하는 것은 과도한 특혜라며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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