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핵심 공격수의 월드컵 출전은? “의사의 손에 달렸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벨기에 대표팀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로멜루 루카쿠 부상에 한숨을 내쉬었다.
루카쿠는 삼프도리아와 세리에A 12라운드 경기 출전 후 햄스트링에 부상을 호소했고 검사를 진행했다.
루카쿠의 부상으로 벨기에 대표팀도 울상이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루카쿠는 현재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조별 예선 1경기라도 출전할 수 있길 바란다. 우리에게 필요한 선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벨기에 대표팀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로멜루 루카쿠 부상에 한숨을 내쉬었다.
루카쿠는 삼프도리아와 세리에A 12라운드 경기 출전 후 햄스트링에 부상을 호소했고 검사를 진행했다.
루카쿠는 앞으로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월드컵 개막이 10일 정도 남은 상황에서 비상이 걸린 것이다.
루카쿠의 부상으로 벨기에 대표팀도 울상이다. 핵심 공격수를 활용하지 못할 위기에 놓인 것이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루카쿠는 현재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조별 예선 1경기라도 출전할 수 있길 바란다. 우리에게 필요한 선수다”고 말했다.
이어 “조별 예선을 소화할 수 없다면 루카쿠는 월드컵에 함께 가지 않을 것이다. 의사의 손에 달려 있다. 결정을 기다릴 것이다”며 아쉬움의 한숨을 내쉬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대론 안 돼’ 이 악문 콘테, 겨울에 세 포지션 영입 요청(타임스)
- [리그컵] 'SON 없는' 토트넘, 졸전 끝에 '10명' 노팅엄에 0-2 패...'32강 탈락'
- 아틀레티코에서 내쳐지는 공격수, PSG도 영입 경쟁 합류
- ‘한국계 메이저리거’ 레프스나이더, 2023년에도 보스턴…1년 계약
- 토트넘 공격수 영입 1순위라더니 반대? ‘우리 스타일과 안 맞아’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