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보상에 대전시 재난기금 활용 불가”

송민석 2022. 11. 10. 21: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대전시가 현대아울렛 화재로 영업을 못 하는 입점상인들의 손실 보상에 재난기금을 활용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선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오늘 대전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입점 상인에 대한 1차 보상 주체는 현대백화점이라며 일부에서 재난기금 활용 문의가 있지만 재난기금으로 손실보상을 지원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