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0일 뉴스투나잇1부
■ 특수본, '보고서 삭제 의혹' 본격 수사 착수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용산경찰서의 정보 보고서 삭제 의혹 관련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윗선인 서울경찰청 정보부장도 의혹과 연루된 정황이 포착돼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 내일 동남아 순방길…한미일·한미 정상회담 확정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동남아시아 순방을 떠납니다. 이 기간 한미일 정상회담과 한미 정상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 대통령 순방 전용기 'MBC 탑승 배제' 논란
대통령실이 해외 순방 일정에 MBC 취재진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허용하지 않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언론 탄압 여부를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 부동산 규제지역 추가 해제…전국 대부분 풀려
집값이 생각보다 빠르게 떨어지고 미분양까지 늘자, 정부가 두 달 만에 부동산 규제 지역을 또 풀었습니다. 서울과 인접 도시를 빼면 전국 규제 지역이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 내일도 수도권 공기질 '나쁨'…주말 전국 비
내일도 수도권과 충청지역 등의 초미세먼지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먼지는 토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점차 해소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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