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 압수수색
박정선 기자 2022. 11. 10. 21:37
경찰이 배우 박민영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옥을 10일 압수 수색했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이날 정오부터 5시간에 걸쳐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옥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이 압수 수색에 나선 구체적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이와 관련한 입장을 듣기 위해 후크엔터테인먼트 측과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이선희,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배우 윤여정, 이서진, 박민영, 양태오, 서범준, 최규리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JTBC '뉴스룸' 11월 14일부터 새로워진다 '더 집요하게, 더 다채롭게'
- [단독] 밤11시 대책회의? 그 시각 이태원서 "어떻게 된 거예요"
- 전용기에 'MBC 탑승' 불허…언론단체 "유례없는 탄압"
- [단독] "북한도 민주주의라고 해"…'자유' 압박한 교육부
- 손흥민, 출전 의지…벤투 "손 없는 월드컵? 플랜B는 먼 미래"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