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시간대 소음 심각
제주방송 하창훈 2022. 11. 10. 21:25
배달 오토바이 등으로 인한 밤 시간대 소음이 심각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 상반기 환경소음을 측정한 결과 도내 측정지점의 46%가 환경소음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야간엔 전체 측정지점의 69%에서 환경소음 기준치를 초과해 주간 23%를 크게 앞섰고, 도로변지역도 47%로 일반지역 45%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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