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제천 방치된 주차장을 멜로디 흐르는 노천카페로

김종균 2022. 11. 10. 21: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홍제천 중류 인공폭포 앞 방치된 낡은 주차장과 창고가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노천카페로 재탄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는 서울 전역에 흐르는 75개 소하천과 실개천을 정비해 시민들이 다채로운 여가·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수변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이 노천카페는 그 첫 성과물로, 기존 주차장 일부와 창고를 없앤 자리에 2천362㎡ 규모로 만들어졌습니다.

시는 내년 중 도림천, 정릉천, 홍제천 상류에서의 사업까지 완료하는 한편 자치구 공모를 통해 10개소를 대상지로 추가 지정할 예정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