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수능 D-7 '이겨온날들 펼쳐질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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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10일 경기도 수원시 영덕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운동장에 LED 불빛으로 쓰여진 수능응원 문구를 바라보고 있다.
오는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가운데 전국에서 수능에 응시원서를 낸 수험생은 50만8030명이다.
이 가운데 226곳은 일반시험장이고 나머지 22곳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수능 시험 당일 격리 중인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는 별도시험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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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10일 경기도 수원시 영덕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운동장에 LED 불빛으로 쓰여진 수능응원 문구를 바라보고 있다. 운동장에 쓰여진 응원 문구는 '이겨온날들 펼쳐질꿈들'이다.
오는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가운데 전국에서 수능에 응시원서를 낸 수험생은 50만8030명이다. 이 가운데 서울 지역 재학생·졸업생 등 응시자는 10만6765명이다.
서울 시내 수능 시험장은 총 248개 학교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226곳은 일반시험장이고 나머지 22곳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수능 시험 당일 격리 중인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는 별도시험장이다.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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