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시위는 끝났다…벤투의 선택은?

하성룡 기자 2022. 11. 1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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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의 이강인 선수가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둔 마지막 경기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강인은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거침없는 질주로 수비를 흔들었고 화려한 드리블로 2명을 가볍게 제치며 공격을 지휘했습니다.

전반 35분 수비벽에 막힌 왼발 프리킥이 진한 아쉬움을 남긴 뒤 후반 27분 홈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교체됐고, 팀은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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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의 이강인 선수가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둔 마지막 경기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강인은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거침없는 질주로 수비를 흔들었고 화려한 드리블로 2명을 가볍게 제치며 공격을 지휘했습니다.

전반 35분 수비벽에 막힌 왼발 프리킥이 진한 아쉬움을 남긴 뒤 후반 27분 홈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교체됐고, 팀은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두 골에 도움 3개로 활약하며 스페인에선 자리를 잡았지만, 벤투호에선 단 1분도 뛰지 못했는데요, 과연 꿈에 그리던 월드컵에 갈 수 있을까요?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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