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정상부, 내년 9월부터 상시 개방

이상환 2022. 11. 10.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공포대 주둔으로 시민들의 접근이 통제됐던 무등산 정상이 내년 9월부터 상시 개방됩니다.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광주광역시와 국방부, 공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협의회' 회의를 열고 내년 9월 상시 개발을 결정했다며 조만간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또 상시 통행을 위해 방공포대 철책 외곽 펜스를 안쪽으로 옮기고 전망대 위치를 변경하는 공사가 내년 8월까지 완료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공포대 주둔으로 시민들의 접근이 통제됐던 무등산 정상이 내년 9월부터 상시 개방됩니다.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광주광역시와 국방부, 공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협의회' 회의를 열고 내년 9월 상시 개발을 결정했다며 조만간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의원은 또 상시 통행을 위해 방공포대 철책 외곽 펜스를 안쪽으로 옮기고 전망대 위치를 변경하는 공사가 내년 8월까지 완료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