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중고 명품 옷 구매→뽕 빼고 입혀" 경제력 인정! ('관종언니')

김예솔 2022. 11. 10. 2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혜가 구독자들을 위해 옷 정리를 시작했다.

이지혜는 "태리와 엘리의 옷방 정리를 시작하겠다"라며 "몇 번 안 입었는데 아까운 것들은 관심이분들에게 드리고 싶다"라며 옷정리 계획을 밝혔다.

이지혜는 "애들 옷 정리하다가 득템했다. 정말 애기를 하나 더 낳아야되나 싶다"라며 "미국에서 산 것도 있고 선물 받은 옷도 있다"라고 다양한 아기 옷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이지혜가 구독자들을 위해 옷 정리를 시작했다. 

10일에 유튜버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겨울맞이 작은 태리와 엘리의 옷방 정리!! 관심이들을 위한 나눔 이벤트까지' 영상이 공개됐다. 

이지혜는 "태리와 엘리의 옷방 정리를 시작하겠다"라며 "몇 번 안 입었는데 아까운 것들은 관심이분들에게 드리고 싶다"라며 옷정리 계획을 밝혔다. 이지혜는 옷장에서 옷을 꺼냈고 한 번도 안 입힌 옷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지혜는 한 번도 안 입힌 옷을 보며 "겨울에 입히고 3,4월에 드리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딸을 낳으면 예쁜 걸 입히고 싶다. 근데 내가 깨달은 게 있다. 쇼핑하러 가서 애기 옷을 20,30만원 어치 샀는데 딱 두 번 입혔다. 생각보다 겨울이 짧더라. 그래서 물려 입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애기들 명품 사주는 건 가성비나 그런 걸 생각하면 합리적이지 않은 것 같다. 근데 놀이터를 나갔는데 아이들이 다 명품 패딩을 입고 있더라. 그래서 중고 장터를 찾았는데 옷이 딱 있어서 그걸 샀다. 정말 뽕을 빼고 입혔다. 그건 앨리까지 입힐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큰 맘먹고 샀다는 태리의 명품 패딩조끼를 공개했다. 이지혜는 "사실 라디오를 같이한 미려가 있다. 내가 미려한테 제대로 선물을 해준 적이 없어서 첫째 모아 패딩조끼를 샀다. 근데 그 순간 우리 딸이 생각나더라. 우리 딸은 중고를 입히니까 그래서 그때 산 게 이것"이라며 명품 패딩조끼를 공개했다. 

이지혜는 "애들 옷 정리하다가 득템했다. 정말 애기를 하나 더 낳아야되나 싶다"라며 "미국에서 산 것도 있고 선물 받은 옷도 있다"라고 다양한 아기 옷을 공개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