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장서 휴대전화 게임한 권인숙 "잘못된 일, 반성"
박상휘 기자 2022. 11. 10. 20:58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 게임을 해 구설수에 오른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반성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권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국회)부의장 (선거) 개표를 기다리면서 게임을 시작한 것은 잘못한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권 의원이 본회의에서 개표 결과를 기다리며 게임을 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sanghw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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