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왕4' 장민호, 역시 에이스..팀 사기 회복

최혜진 기자 2022. 11. 1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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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4'에서 '김국진배' 국제 골프 대회가 개최된다.

13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골프왕4'에서는 인터내셔널 팀의 방문한다.

의기투합한 인터내셔널 팀이 승리의 깃발에 먼저 다가서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자, 김국진은 "이야~ 잘 친다"라고 감탄하면서도 쉽지 않은 대결을 펼칠 골프왕 팀을 우려했다.

김국진의 걱정대로 골프왕 팀은 인터내셔널 팀의 기세에 눌린 듯 실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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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TV조선 골프왕4
'골프왕4'에서 '김국진배' 국제 골프 대회가 개최된다.

13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골프왕4'에서는 인터내셔널 팀의 방문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 호주 대표 샘 해밍턴, 인도 대표 럭키로 구성된 인터내셔널 팀이 장민호, 양세형, 조충현, 윤성빈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팀과 골프로 맞붙었다.

인터내셔널 팀은 시작부터 '나이스 샷'을 휘몰아쳤고, "외국인 골프! 외국인 골프!"를 외치며 똘똘 뭉쳤다. 의기투합한 인터내셔널 팀이 승리의 깃발에 먼저 다가서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자, 김국진은 "이야~ 잘 친다"라고 감탄하면서도 쉽지 않은 대결을 펼칠 골프왕 팀을 우려했다.

김국진의 걱정대로 골프왕 팀은 인터내셔널 팀의 기세에 눌린 듯 실수를 이어갔다. 이에 박진이 프로와 박선영은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이어 에이스 장민호의 훌륭한 샷으로 골프왕 팀은 다시금 사기를 회복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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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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