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권인숙, 국회 본회의 중 스마트폰 게임 하다 ‘딱’ 걸려… “반성한다”

현화영 2022. 11. 1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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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이 10일 국회 본회의 도중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돼 사과했다.

뉴데일리에 따르면, 권 의원은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 등 야 3당이 제출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와 국회부의장 보궐선거 등을 위한 본회의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체스'를 두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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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이 10일 국회 본회의 도중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돼 사과했다.

뉴데일리에 따르면, 권 의원은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 등 야 3당이 제출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와 국회부의장 보궐선거 등을 위한 본회의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체스’를 두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논란이 일자 권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부의장 (선거) 개표를 기다리며 게임을 시작한 것은 잘못한 일”이라며 “반성한다”고 밝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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