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성동일 “3남매, 맨날 내게 세대 차이 느낀다고”(바달집4)

[뉴스엔 서유나 기자]

성동일이 3남매의 평소 자신에 대한 반응을 전했다.

11월 10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 5회에서는 '파친코'를 통해 월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배우 김민하가 성동일, 김희원, 로운 삼형제의 안동 여행에 합류했다.

이날 성동일은 여행 손님 김민하가 합류하기 전 "오늘 오는 친구 어린데 우리 애들도 맨날 나한테 세대차이 느낀다고 하는데 걱정 된다"고 토로했다.

김희원은 "로운이 있지 않냐"고 했으나 성동일은 "얘가 막 하는 것도 아니고 성격상"이라며 크게 도움받을 기대를 하지 않았다. 로운은 노력을 약속했다.

성동일은 "되게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친구 같더라"며 김민하의 성격을 짐작했다.

한편 성동일은 196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6세이다. 지난 2003년 아내 박경혜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성준 군, 딸 성빈, 성율 양을 두고 있다. 아들 성준 군은 지난해 인천 소재 과학고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