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사업종료 철회‥30% 인원 감축
차주혁 2022. 11. 10. 20:52
[뉴스데스크] 지난달 갑자기 사업을 접는다며 전 직원에게 해고 메일을 보냈던 유제품 업체 푸르밀이 사업 종료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푸르밀은 노사 합의에 따라 직원 30%를 감원하고 사업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롯데그룹 계열사로 출발한 푸르밀은 지난달 적자가 누적됐다며 사업 종료를 통보했고 직원들과 대리점주, 낙농가들이 반발하자, 교섭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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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혁 기자(ch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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