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권인숙, 국회 본회의 중 스마트폰 게임…“반성”

송락규 2022. 11. 10. 2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이 국회 본회의 도중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된 데 대해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오늘(10일) 오후 야권이 제출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요구서 보고와 국회 부의장 투표를 위한 본회의에서 스마트폰으로 체스 게임을 하다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논란이 일자 권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부의장 (선거) 개표를 기다리며 게임을 시작한 것은 잘못한 일이다.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이 국회 본회의 도중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된 데 대해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오늘(10일) 오후 야권이 제출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요구서 보고와 국회 부의장 투표를 위한 본회의에서 스마트폰으로 체스 게임을 하다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논란이 일자 권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부의장 (선거) 개표를 기다리며 게임을 시작한 것은 잘못한 일이다.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