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새 정치국 상무위, 첫 회의서 "제로코로나 폐지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의 새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10일 첫 회의를 열고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축구했다고 현지 관영 매체를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서방 및 다수 국가들이 코로나19를 완전히 근절할 수 없다는 인식에서 초기 봉쇄 중심의 방역 기조를, 공존을 추구하는 '위드 코로나'로 바꾼 반면, 중국은 여전히 확진자를 한 명도 용납하지 않는 제로(o) 코로나를 고수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중국의 새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10일 첫 회의를 열고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축구했다고 현지 관영 매체를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필요성과, 생산 및 일상 재개를 위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의 조속한 억제가 강조되면서, 예방 조치를 완화해서는 안 된다는 발언이 나왔다고 매체는 부연했다.
서방 및 다수 국가들이 코로나19를 완전히 근절할 수 없다는 인식에서 초기 봉쇄 중심의 방역 기조를, 공존을 추구하는 '위드 코로나'로 바꾼 반면, 중국은 여전히 확진자를 한 명도 용납하지 않는 제로(o) 코로나를 고수하고 있다.
지난달 중국 20차 당대회로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이 확정되고 나면 중국이 방역 기조를 바꿀 수 있다는 기대감이 번졌고, 이에 서방에서는 중국의 제로코로나 종료 시점을 예측하는 보도가 집중적으로 나오고 있다.
sab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 '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故 송재림, 과거 '수능 수송 봉사' 미담 재조명…먹먹함 더했다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