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2. 11. 1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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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문자’ 지시에…용산구는 78분 만에 발송”

이태원 참사 당일 밤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용산구간 긴급 재난문자 발송 지시와 이행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는 한시간여 만에, 용산구는 78분 만에 첫 재난 문자를 보냈습니다.

정보보고 삭제 ‘윗선’ 조사…소방 수사도 확대

핼러윈 관련 용산경찰서 정보보고 문건의 원본까지 삭제된 것에 대해 특별수사본부가 삭제 지시의 윗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소방 대응에 대한 수사도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용기 탑승 MBC는 불허”…“언론 탄압”

윤석열 대통령의 첫 동남아 순방을 이틀 앞두고, 대통령실이 MBC 취재진에게 전용기 탑승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언론단체들은 유례없는 언론 탄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미 중간선거’ 민주당 예상 밖 선전…이유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여당인 민주당이 예상 밖 선전을 한 것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와 향후 전망 자세히 살펴봅니다.

‘대출 규제 완화’ 다음 달부터…거래 늘까?

정부가 침체된 부동산 경기를 살리기 위해 대출 규제 완화안을 앞당기고, 서울과 경기 일부를 제외한 규제 지역을 대부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향후 부동산 시장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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