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권인숙, 국회 휴대전화 게임 논란에 "반성한다"

심동준 기자 2022. 11. 10. 2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 게임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된 데 대해 "반성한다"고 마레했다.

10일 권 의원은 본회의장 게임 논란에 대해 "(국회)부의장 (선거) 개표를 기다리면서 게임을 시작한 것은 잘못한 일이다.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공개 이후엔 권 의원이 과거 인터넷 게임 셧다운제 폐지 법안을 발의했다는 점 등이 재조명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게임 시작, 잘못한 일" 입장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지난 9월22일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9.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 게임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된 데 대해 "반성한다"고 마레했다.

10일 권 의원은 본회의장 게임 논란에 대해 "(국회)부의장 (선거) 개표를 기다리면서 게임을 시작한 것은 잘못한 일이다.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후 한 언론사 카메라에는 권 의원이 본회의에서 휴대전화 게임을 하는 모습이 찍혔다. 사진 공개 이후엔 권 의원이 과거 인터넷 게임 셧다운제 폐지 법안을 발의했다는 점 등이 재조명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