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L] 엑스플레인, 게임코치 잡으며 4승 고지 올라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엑스플레인 2 대 1 게임코치
1세트 엑스플레인 0 <스피드전> 3 게임코치
2세트 엑스플레인 3 <아이템전> 2 게임코치
3세트 우현수 승-패 민기
엑스플레인이 게임코치를 상대로 승리하며 4승 고이제 올랐다.
엑스플레인은 1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24경기에서 게임코치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 세 라운드 모두 1등을 차지했지만 중위권을 차지하지 못해 0대3패배를 당했고, 아이템전에서 '도리' 이도근의 활약으로 두 점을 따낸 뒤 동점을 허용했지만 5라운드를 잡아내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켰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버즈' 우현수가 '런민기' 민기를 잡아내는데 성공했다.
스피드전 고정트랙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에서 '보니' 최준영이 1위를 차지했지만 '민서' 김민서 결승선을 앞두고 '리미트' 최림에게 역전을 당했다. 결국 포인트에서 부족한 엑스플레인은 선취점을 내줘야만 했다.
2라운드 도검 야외 수련관에서 '성혁' 강성혁이 1위를 차지했지만 중위권을 모두 내준 탓에 패했고, 이어진 해적 가파른 감시탑에서 '보니' 최준영이 선전을 펼치며 1위를 차지했지만 다시 중위권을 차지하지 못하며 완패를 당했다.
아이템전 고정트랙 황금문명 흔들리는 위협에서 '도리' 이도근이 1위를 차지했고, 2라운드 광산 보석채굴장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2대0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3라운드 쥐라기 아슬아슬 화산 점프에서 접전 끝에 패한 뒤, 팩토리 거대톱니의 위협에서도 패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마지막 라운드 대저택 루이의 장난감 천국에서 '민서' 김민서가 접전 끝에 1등을 차지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켰다.
차이나 서안 병마용에서 펼쳐진 에이스 결정전에서 '버즈' 우현수는 '런민기' 민기를 상대로 승리했다. 2위로 시작한 '버즈' 우현수는 상대가 실수 한 틈을 이용해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실수없이 주행을 펼친 끝에 재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