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대변 서서 보는 6세 금쪽이…오은영 "최악의 자세"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에 대변을 서서 보는 금쪽이의 사연이 등장한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대변을 서서 보는 6살 금쪽이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10일 공개된 영상에서 금쪽이는 어디론가 급하게 가더니 "나 응가 마려워"라고 말했다. 

엄마는 금쪽이를 데리고 서둘러 화장실에 갔지만 금쪽이는 변기에 앉기 전 이미 대변을 눈 상태였다. 

화장실에 혼자 남은 금쪽이는 변기에 앉지 않고 선 자세에서 대변을 봤다. 

병원 진료 결과 금쪽이는 극심한 변비로 복부에 대변이 차 있었다.

오은영 박사는 "최악의 자세다. 항문 파열까지 생길 수 있다"며 "변이 꽉 차 있잖나. 장폐색이나 장마비가 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쪽같은 내새끼'는 11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