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배그린, 강지섭에 "내가 동생 찾아줄게"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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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에서 강지섭이 배그린에게 동생을 찾아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강태풍은 "내가 말한 적 있죠, 동생한테 부끄러운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고. 나한테 바다(오승아 분) 말고 동생이 한 명 더 있었어요. 모두들 그 애가 죽었다 고해요. 나도 그 말을 믿어야 하는데 자꾸만 이상한 기대가 튀어나와"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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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에서 강지섭이 배그린에게 동생을 찾아 달라고 부탁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강바람(박하나 분)이 죽었다는 말을 믿지 못하고 끝까지 찾는 강태풍(강지섭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태풍은 약혼을 약속한 홍조이(배그린 분)를 찾아갔다. 강태풍은 "홍조이 씨 유능하죠"라고 운을 뗐다.
홍조이는 "그럼요. 발 빠르지 정의롭지 인맥도 태평양이지"라며 자부했다. 이에 강태풍은 "나 그 능력 좀 빌립시다. 사람 좀 찾아줄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어 강태풍은 "내가 말한 적 있죠, 동생한테 부끄러운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고. 나한테 바다(오승아 분) 말고 동생이 한 명 더 있었어요. 모두들 그 애가 죽었다 고해요. 나도 그 말을 믿어야 하는데 자꾸만 이상한 기대가 튀어나와"라고 고백했다.
강태풍은 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고, 홍조이는 "동생분 내가 찾아 줄게요"라고 약속했다.
한편, 강태풍은 동생 강바다에게 강바람이 친동생이 아니라는 사실을 듣고 절규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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