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 제60주년 소방의 날 유공자표창

육종천 기자 2022. 11.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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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방서는 지난 9일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본서 3층 대회의실서 재난현장과 대민봉사활동에 헌신한 소방공무원과 민간인들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행사는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참사추모묵념 후, 국민의례, 소방의 날 유공자표창, 기념사진의 순서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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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옥천소방서는 지난 9일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본서 3층 대회의실서 재난현장과 대민봉사활동에 헌신한 소방공무원과 민간인들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유공자 표창대상은 총 25명으로 이태원 참사 사고와 관련해 행사는 간소하게 진행됐다. 행사는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참사추모묵념 후, 국민의례, 소방의 날 유공자표창, 기념사진의 순서로 이어졌다.

매년 11월 9일 소방의 날은 소방과 국민이 함께 일궈낸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방공무원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화재, 구조, 구급 등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 및 격려하고자 개최된다.

장창훈 옥천소방서장은 "소방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소방대원들과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해주신 민간유공자분들께 감사하다"며"앞으로 군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방의날 표창식 기념식 모습. 사진=옥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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