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강지섭 "박하나 죽었다고 생각 안 해, 직접 확인 전까지 안 믿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11. 10. 2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의 신부' 강지섭이 박하나의 죽음을 밝히려고 마음먹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강태풍(강지섭)이 강바람(박하나)의 죽음을 믿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태풍은 강바람의 죽음을 믿지 않았다.

강태풍은 "혹여라도 마대근(차광수)의 자백 거짓이면 바람이를 찾으려고 할 테니까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신부 / 사진=KBS2 태풍의 신부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태풍의 신부' 강지섭이 박하나의 죽음을 밝히려고 마음먹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강태풍(강지섭)이 강바람(박하나)의 죽음을 믿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태풍은 강바람의 죽음을 믿지 않았다. 집안 누군가 사주를 했다고 생각했다. 윤산들은(박윤재)는 "일단 집안사람들 믿어봐야지 않냐. 너희 가족을 증거도 없이 의심하는 건 아니지 않냐"며 "나는 회장님을 믿고 싶다.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내편이 되어주시고 후원도 해주시고"라고 설명했다.

강태풍은 "혹여라도 마대근(차광수)의 자백 거짓이면 바람이를 찾으려고 할 테니까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당황한 윤산들은 "그게 무슨 말이냐. 바람이 죽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강태풍은 "나는 모르겠다. 내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진 못 믿겠다. 다시 한번만 확인하고 오겠다"라고 말한 뒤 자리를 비켰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