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사랑은 장모?..양희은, 딸 같은 김나영 남친 ♥︎마이큐 챙기기[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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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이 딸 같은 김나영의 남친까지 챙겼다.
양희은이 김나영에게 지인을 넘어 '엄마' 같은 존재인 만큼 마이큐까지 챙겼다는 것이 더 큰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양희은과 김나영은 각별한 사이이기에 양희은이 마이큐의 전시회를 찾은 것이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양희은은 김나영이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지난 5월 김나영 가족, 마이큐와 함께 외식을 하는 등 각별하게 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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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가수 양희은이 딸 같은 김나영의 남친까지 챙겼다. 양희은이 김나영에게 지인을 넘어 '엄마' 같은 존재인 만큼 마이큐까지 챙겼다는 것이 더 큰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양희은은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 신세계 데이트 CBS 시절 박지선 작가와 둘러보고 함께 떠들고 #양희은 #MY Q”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가 겸 뮤지션인 마이큐의 전시회를 찾은 양희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희은은 전시회가 즐거운 듯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전시회를 즐기고 있다. 작품을 둘러보고 인증 사진을 남기며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양희은이 찾은 곳은 마이큐의 전시회였다. 앞서 방송인 김나영도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지하 1층부터 5층까지 보물찾기 하듯 그림찾기 해봐요”라는 글을 남기며 남자친구 마이큐의 전시회를 소개했던 바다.
양희은과 김나영은 각별한 사이이기에 양희은이 마이큐의 전시회를 찾은 것이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신 김나영이 “선생님이 엄마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라고 말하며 각별한 관계임을 밝히기도 했던 바. 김나영은 양희은에 대해서 “내가 많이 의지하는 분이다. 내가 진짜 힘들 때 정말 큰 힘이 돼주셨던 분”이라며, “마음으로 많이 기대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양희은은 김나영이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지난 5월 김나영 가족, 마이큐와 함께 외식을 하는 등 각별하게 지내고 있었다.
김나영은 지난 해 11월 마이큐와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이후 SNS를 통해 두 아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종종 공개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양희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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