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목재 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김혜인 기자 2022. 11. 1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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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6시 35분께 전남 담양군 봉산면 한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났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목재 잔해 더미 사이에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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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시스]김혜인 기자 = 10일 오후 6시 35분께 전남 담양군 봉산면 한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났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다.
진화 작업에는 차량 18대와 소방관 등 45명이 투입됐다.
소방 당국은 목재 잔해 더미 사이에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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