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11일) 흐리고 따뜻한 오후…미세먼지는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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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내일(11일)은 낮 기온이 최고 22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보됐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21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제주 23도 △울릉도·독도 18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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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금요일인 내일(11일)은 낮 기온이 최고 22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1일까지 이틀간 제주도 5∼10㎜, 강원 영동 0.1㎜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보됐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21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7도 △강릉 12도 △대전 9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대구 9도 △부산 15도 △제주 18도 △울릉도·독도 13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제주 23도 △울릉도·독도 1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대구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서·전북·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측된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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