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 “25일부터 총파업…차별 해소를”

이종완 2022. 11. 10. 20: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오늘(10) 전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차별 해소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교육복지를 담당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여전히 차별적인 저임금 구조에서 정당한 임금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총파업을 시작으로 차별 해소의 첫발을 내딛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