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보고 느끼고] 수토사, 울릉도·독도를 지켜내다

KBS 지역국 2022. 11. 1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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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조선시대 울릉도와 독도에서 벌목이나 어로행위를 하는 일본인들을 수색하고 토벌하기 위해 파견된 '수토사'가 있었다.

월송포진성에서 출발한 수토사 행렬이 구산항, 대풍헌으로 이동하였고 판옥선을 타고 울릉도, 독도로 수색을 나갔다.

울진 월송정 해변 일대에는 수토사 행렬 조형물과 함께 수토사 추모공원, 수토문화전시관 등이 조성돼 있다.

걷고보고느끼고에서 울진 월송정 일대를 걸어보며 수토사 역사에 대해 알아본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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