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아세안 정상회의 의장성명에 '북한 미사일 우려' 담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오는 11일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 의장성명에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내용이 담긴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이 입수한 의장성명 초안에는 이례적으로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사태"라고 규정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아세안 정상회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며, 한미일 정상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오는 13일 캄보디아에서 회담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오는 11일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 의장성명에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내용이 담긴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이 입수한 의장성명 초안에는 이례적으로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사태"라고 규정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오는 13일까지 이어지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물론 리커창 중국 총리 등도 참석합니다.
아세안 정상회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며, 한미일 정상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오는 13일 캄보디아에서 회담합니다.
김정인 기자(tiger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25738_356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MBC, 전용기 불허"‥"보복 행위·언론 통제"
- 한덕수 총리, 윤 대통령 'MBC 전용기탑승 배제' 논란 질문에 "용산 쪽에 확인하라"
- 윤 대통령, 野 국정조사 요구 일축 "국민은 수사에 의한 진상규명 바라"
- 행안위 소위, 행안부 경찰국 예산안 전액 삭감‥민주당 단독 의결
- 서울·경기 4곳 제외‥ 부동산 규제지역 해제
- [단독] 중등 임용시험 지리 과목 출제진 명단 일부 유출
- 유시민 작가가 본 '10.29 참사'와 윤석열 정부 6개월 [뉴스외전 포커스]
- 국산 초음속전투기 KF-21 2호기도 첫 비행 성공
- [World Now] 트럼프 지고 디샌티스 뜬다?‥중간선거가 바꾼 공화당 지형
- 언론단체들 "대통령 전용기 MBC 배제, 언론자유에 대한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