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2022 AI·SW 세이프티 서밋’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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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경기대학교는 10일 '2022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세이프티 서밋(Safety Summit)'을 개최했다.
경기대와 '소프트웨어와 사회안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는 AI·SW 안전에 대한 국가의 정책과 방향과 최신 업계의 사례 및 접근방법 등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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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경기대학교는 10일 ‘2022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세이프티 서밋(Safety Summit)’을 개최했다.
경기대와 ‘소프트웨어와 사회안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는 AI·SW 안전에 대한 국가의 정책과 방향과 최신 업계의 사례 및 접근방법 등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최근 모든 산업 영역에서 디지털화·지능화가 진행되면서 AI와 SW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고, 이 같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안전문화 확산 및 전문가의 시각에서 SW 안전기술과 대응 전략 및 인력양성 방향의 전파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미래의 지능과 SW의 안전을 보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SW 안전보안 가치의 현재와 미래의 변화에 대한 대응 방향이 소개됐다.
또 △팽창하는 소프트웨어 안전시대와 대응전략 △철도 산업에서 SW 안전 △AI·SW 안전표준과 진단 △초거대 AI에서의 윤리적 이슈 및 접근방법 등 새로운 시각에서 AI·SW 안전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한 경영층과 실무자를 위한 전략적 접근방향과 노하우를 비롯해 △경기대의 ‘국내 최초 일반대학원 과정과 학부에 SW안전보안전공 과정 개설’ 등 산업에서 원하는 AI·SW 안전보안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방안 등이 공유됐다.
이윤규 총장은 "현대인의 삶이 SW에 의존적인 시대로 변화함에 따라 AI와 SW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 됐다’며 ‘이날 행사를 통해 날로 중요해져 가는 AI·SW 안전과 관련된 정부 정책은 물론, 최신 업계의 접근 전략과 방향에 맞춰 경기대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AI와 SW 안전전문가를 배출함으로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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