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신임 사장에 이한준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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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에 이한준(71) 전 경기도시공사(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선임됐다.
이어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 경기도지사 정책특별보좌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등 국토·도시·교통·주택 분야에서 40여 년간 활동해 왔다.
최근 사장이 물러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도 곧 신임 사장 선임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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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에 이한준(71) 전 경기도시공사(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선임됐다.
LH는 10일 이 사장이 신임 사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전북 정읍 출생으로 한양대 도시공학과 졸업 후 홍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 경기도지사 정책특별보좌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등 국토·도시·교통·주택 분야에서 40여 년간 활동해 왔다.
이 신임 사장은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 2분과 자문위원과 부동산 TF 민간위원, 국토교통부의 주택공급혁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새 정부의 주택정책 수립에 일조했다.
이번 인사는 현 정부 들어 대형 공공기관장 중 처음이다. 최근 사장이 물러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도 곧 신임 사장 선임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서현정 기자 hyunj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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