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총회 평화통일위원회 "한반도 평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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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 평화통일위원회가 경색된 남북 관계를 우려하며 한반도 평화를 촉구했습니다.
기장 총회는 10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 당국의 군사적 맞대응은 한반도 무력 충돌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까지 치닫게 한다"고 우려했습니다.
기장 총회는 또, "한반도 내 긴장감을 조성하는 일체의 군사 행위를 반대하며, 한반도의 진정한 화해와 평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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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 평화통일위원회가 경색된 남북 관계를 우려하며 한반도 평화를 촉구했습니다.
기장 총회는 10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 당국의 군사적 맞대응은 한반도 무력 충돌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까지 치닫게 한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남북이 한반도 평화를 약속했던 2018년 9월 19일 '남북 합의의 정신'으로 돌아가자"고 촉구했습니다.
기장 총회는 또, "한반도 내 긴장감을 조성하는 일체의 군사 행위를 반대하며, 한반도의 진정한 화해와 평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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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한혜인 기자 oneyea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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