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잘 나가던 주가 “어! 이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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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 주가가 큰 폭으로 내려앉았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양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150원(20.32%) 내린 3만1950원에 장을 마쳤다.
금양 주가 하락은 최근 2차전지 사업을 본격화하며 수혜를 누렸지만 단기 급등으로 인한 불안감 반영과 콩고민주공화국 광산관련 이슈로 상승한 주가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9일 주가를 자극하던 해당 광산에 대한 지분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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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 주가가 큰 폭으로 내려앉았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양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150원(20.32%) 내린 3만1950원에 장을 마쳤다.
금양 주가 하락은 최근 2차전지 사업을 본격화하며 수혜를 누렸지만 단기 급등으로 인한 불안감 반영과 콩고민주공화국 광산관련 이슈로 상승한 주가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9일 주가를 자극하던 해당 광산에 대한 지분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금양은 267억2300만 원을 들여 해당 리튬광산의 주식 1천500주, 지분 60%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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