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민회 "적폐 농정 규탄..도지사 책무 다해야"

허현호 2022. 11. 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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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합 전북도연맹 등은 오늘(10일) 전북도청 앞에서 농민대회를 열고 정부와 국민의힘이 시장격리제 의무화가 공산화법이라고 매도하는 등 적폐 농정의 끝판을 보여주고 있다며 규탄했습니다.


또 김관영 도지사가 농업과 농민을 겉치레뿐인 말로만 대하지 말고 농도의 수장으로서 책무를 다해야 한다며 도청 앞에 볏가마 100여 포대를 쌓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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