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내 위한 첫 에르메스 선물 뭐길래…"아 열 받네" 분노 ('장성규니버스')

이우주 2022. 11. 10.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성규니버스' 장성규의 첫 '에르메스' 선물에 아내 반응은 어땠을까.

장성규는 영상편지를 통해 "내가 생일 그냥 지나칠 줄 알았어? 바보야. 기다려. 최고의 선물이 유미를 찾아가고 있으니까"라며 당당하게 에르메스 매장으로 향했다.

이에 장성규는 "이거 비싼 거다. 함부로 쓸 게 아니다. 57000원"이라고 말했고 아내는 "아 열 받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장성규니버스' 장성규의 첫 '에르메스' 선물에 아내 반응은 어땠을까.

장성규가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장성규니버스'에서는 10일 '난생처음 에르메스 선물 받은 와이프의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성규는 가족들과 호캉스 콘텐츠를 촬영하던 중 "어제 유미 생일인데 정신 없어서 제대로 못 챙겨줬다"고 언급했다. 촬영이 끝난 후 장성규는 "어제 너무 서운해하더라. 더 센 게 있어야 된다. 큰 걸 해야 감동이 있을 것"이라며 명품관으로 향했다. 장성규는 영상편지를 통해 "내가 생일 그냥 지나칠 줄 알았어? 바보야. 기다려. 최고의 선물이 유미를 찾아가고 있으니까"라며 당당하게 에르메스 매장으로 향했다.

주황색 쇼핑백을 들고 나온 장성규는 "유미가 얼마나 좋아할까. 내가 다 설렌다"며 뿌듯해했다. 이어 장성규는 "제일 비싼 케이크를 달라"며 8만 원짜리 케이크를 사서 아내에게 돌아갔다.

케이크와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후 장성규는 대망의 명품 선물을 꺼냈다. 아내는 "어제 혼나니까 사온 거 아니냐"면서도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큰 쇼핑백 안에 들어있던 건 기름종이. 선물을 본 아내는 "뭐야. 누구 아이디어예요"라며기름종이를 얼굴에 붙여봤다. 이에 장성규는 "이거 비싼 거다. 함부로 쓸 게 아니다. 57000원"이라고 말했고 아내는 "아 열 받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아내는 "인생 첫 에르메스가 생겼다. 근데 여보가 안 사서 다행이다. 좀 부담스러웠다"고 말해 장성규를 감동 받게 했다.

wjlee@sportschosun.com

"박보검이 왜 거기서 나와?"...'옷까지 이렇게!' 블랙핑크 찐팬 인증
이소라 “이혼 전 시댁에서 김장 700포기 했다” 고백…김장만 일주일하고 고구마도 한 박스 튀겨
“혼전임신했는데 빚만 6천”…정주리, 결혼 전 남편 경제력에 한숨
브라이언 “첫 키스..김원희 누나. 기습적으로 당했다”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이서진 '600억·가사도우미 6명설' 해명…“집안 몰락했다”
신동진, 50대에 아빠된 근황 “둘째 계획? 아직 없어..방송 노출 아이O, 아내X”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