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文 풍산개 반환에 "비용규정 없어 지원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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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풍산개 반환과 관련해 관련 규정이 없어 비용을 지원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1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문 전 대통령이 풍산개를 자발적으로 키우겠다고 했는데 예산이 지원돼야 하느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양육비가 지원돼야 한다, 아니다를 떠나서 현재 대통령기록물로 지정돼 특별하게 비용 지급 규정이 없다며,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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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풍산개 반환과 관련해 관련 규정이 없어 비용을 지원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1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문 전 대통령이 풍산개를 자발적으로 키우겠다고 했는데 예산이 지원돼야 하느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양육비가 지원돼야 한다, 아니다를 떠나서 현재 대통령기록물로 지정돼 특별하게 비용 지급 규정이 없다며,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풍산개 사육 비용으로 거론되는 월 250만 원이 과하지 않느냐는 조 의원의 지적에는 상황을 하나하나 따져보지 않았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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