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5연승 노리는 김상식 감독 “이정현 수비에 신경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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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을 달리고 있는 KGC가 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안양 KGC는 10일 안양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지난달 22일 맞대결서 접전을 펼쳤던 KGC는 경기 막판 오세근의 맹활약에 힘입어 1점 차 신승을 거뒀다.
KGC는 이를 극복하고 5연승 및 홈 1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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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는 10일 안양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지난달 22일 맞대결서 접전을 펼쳤던 KGC는 경기 막판 오세근의 맹활약에 힘입어 1점 차 신승을 거뒀다.
1라운드에서 8승 1패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린 KGC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체력적인 어려움이 드러나고 있다. KGC는 이를 극복하고 5연승 및 홈 1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안양 KGC 김상식 감독
Q. 경기 준비
똑같다. (이)정현이 투맨게임 하는 수비에 신경을 썼다.
Q. 1라운드를 8승 1패로 끝냈다. 총평을 하자면?
오랜만에 감독을 맡았고 KGC가 잘했던 팀이니까 부담이 많긴 했다. 단점을 지적하기보단 잘하는 거 칭찬해서 끌어올린 게 자신감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Q. 경기를 거듭할수록 체력적인 문제가 걱정되는데 선수들 컨디션은 어떤가?
로테이션에 신경을 써야 한다. 경기가 끝나고 맞춰보는 훈련 외엔 연습을 많이 하진 않는다. 오프시즌에 체력을 끌어올리고 시즌 중에는 유지 중이라 굳이 시즌 들어가기 전처럼 연습을 많이 하진 않는다. 자율적으로 풀어주고 개인적으로 많이 한다. 개인적으로 하니까 회복이 되는 거 같다.
Q. 1라운드 박지훈의 경기력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워낙 능력이 좋은 선수라고 생각했었다. 격려해주고 지적할 거 얘기해주고 그러다 보니 본인이 자신감이 많이 붙은 거 같다.
*베스트5
KGC: 배병준, 변준형, 문성곤, 스펠맨, 오세근
삼성: 이동엽, 이호현, 이정현, 이원석, 테리
#사진_점프볼DB(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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