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홍대 골목에 압사 위험 알리는 표지판 설치
2022. 11. 10. 18:47
공익광고 전문가인 이제석씨가 10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정문 인근 골목에 압사사고 위험을 알리는 표지판을 설치하고 있다. 이씨는 표지판을 구기는 방식으로 좁은 골목에서의 압사사고 위험성을 표현했다. 그는 향후 필요한 지방자치단체에 무료로 도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남제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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