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소식]브루나이 전세기 골프투어 재개

박민영 기자 2022. 11. 1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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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골프 여행길이 다시 열린다.

투어클릭은 브루나이 항공 전세기로 오가며 7성급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 숙박과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엠파이어 골프클럽에서의 라운드가 포함된 상품을 기획했다.

엠파이어 골프클럽은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곳으로 2012년에 아시아와 유럽 간 남자골프 대항전인 로열 트로피 대회가 개최된 바 있다.

골프가 포함되지 않은 일반 여행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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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과 골프 코스. 사진 제공=레저신문
[서울경제]

브루나이 골프 여행길이 다시 열린다.

투어클릭은 브루나이 항공 전세기로 오가며 7성급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 숙박과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엠파이어 골프클럽에서의 라운드가 포함된 상품을 기획했다. 오는 11월16일부터 19일, 23일, 26일,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엠파이어 골프클럽은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곳으로 2012년에 아시아와 유럽 간 남자골프 대항전인 로열 트로피 대회가 개최된 바 있다.

골프가 포함되지 않은 일반 여행도 가능하다. 브루나이는 무비자로 30일 여행이 가능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 여부와 관계없이 입국이 가능하다. 또 항원, 항체 검사서 제출 및 사전 도착신고서 의무 작성 항목도 사라졌다.

박민영 기자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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