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부 장관 충주방문 수능준비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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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이 10일 충북 충주를 방문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 상황을 살폈다.
이 장관은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함께 수능시험이 치러질 충주고등학교를 찾아 교실 등을 둘러보고 방역과 지진대비 대응계획 등 각종 수능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장관은 "수험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소홀함 없는 준비를 부탁드린다"며 "교육부도 마지막까지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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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이 10일 충북 충주를 방문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 상황을 살폈다.
이 장관은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함께 수능시험이 치러질 충주고등학교를 찾아 교실 등을 둘러보고 방역과 지진대비 대응계획 등 각종 수능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수능 관련 관계자들과 만나 노고를 격려하고 대화를 나눴다. 이 장관은 "수험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소홀함 없는 준비를 부탁드린다"며 "교육부도 마지막까지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7일 치러질 수능 시험을 위해 도내에서는 청주와 충주, 제천과 옥천 등 4개 시험지구에, 33개 일반 시험장이 마련된다.
도내에서는 이번 수능에 모두 1만 2600여 명이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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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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