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잉글랜드 샛별 영입한다면? 끝장나는 최강 중원 구축!

반진혁 2022. 11. 1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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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0일 맨시티의 1월 겨울 이적 시장 보강 여부에 따른 베스트 11을 예상했다.

공격은 변화가 없다.

그리말도는 맨시티가 꾸준하게 관찰하고 있는 자원으로 왼발 킥이 매우 좋고, 공격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맨시티가 벨링엄을 영입해 로드리, 케빈 더 브라위너로 이어지는 끝장나는 최강 중원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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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주드 벨링엄을 영입한다면?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0일 맨시티의 1월 겨울 이적 시장 보강 여부에 따른 베스트 11을 예상했다.

공격은 변화가 없다. 현재 엄청난 호흡을 보여주는 베르나르두 실바, 필 포든, 엘링 홀란드가 구축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비는 벤피카의 1995년생 왼쪽 측면 자원 알레한드로 그리말도가 합류하고 주앙 칸셀루, 후벤 디아스, 존 스톤스가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말도는 맨시티가 꾸준하게 관찰하고 있는 자원으로 왼발 킥이 매우 좋고, 공격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골문은 에데르송이 계속해서 지킬 것으로 내다봤다.

주목을 끄는 건 중원이다. 맨시티가 벨링엄을 영입해 로드리, 케빈 더 브라위너로 이어지는 끝장나는 최강 중원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벨링엄은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가 가능하며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도르트문트의 핵심 역할을 소화하는 중이다. 두 자릿 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19세의 나이에도 계속되는 활약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의 샛별, 신성으로 불리는 중이며 카타르 월드컵 출전 예약 버튼도 눌렀다.

이로 인해 맨시티 이외에도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등 빅 클럽이 군침을 흘리는 중이다.

더 브라위너는 명불 허전 월드 클래스다. 날카롭고 정확한 패스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매 시즌 두 자릿수에 가까운 도움을 기록하는 중이다.

더 브라위너의 발끝은 이번 시즌 역시 매섭다. 13경기에 출전해 벌써 9도움을 기록했다.

로드리는 최상급 미드필더다. 뛰어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탈압박, 패스 능력을 선보이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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